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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중요한 경제 지표인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(CPI)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.
이 지표는 주식시장의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꼭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.
미국 소비자물가지수 CPI 발표 일정
2023년 CPI | 미국 발표일(동부 표준시) | 발표일 한국 시간 |
1월 | Feb. 14, 2023 | 2월 14일 화요일 22:30 |
2월 | Mar. 14, 2023 | 3월 14일 화요일 22:30 |
3월 | Apr. 12, 2023 | 4월 12일 수요일 21:30 |
4월 | May 10, 2023 | 5월 10일 수요일 21:30 |
5월 | Jun. 13, 2023 | 6월 13일 화요일 21:30 |
6월 | Jul. 12, 2023 | 7월 12일 수요일 21:30 |
7월 | Aug. 10, 2023 | 8월 10일 목요일 21:30 |
8월 | Sep. 13, 2023 | 9월 13일 수요일 21:30 |
9월 | Oct. 12, 2023 | 10월 12일 목요일 21:30 |
10월 | Nov. 14, 2023 | 11월 14일 화요일 22:30 |
11월 | Dec. 12, 2023 | 12월 12일 화요일 22:30 |
CPI는 물가 상승률을 나타내는 지표로, 높게 나오면 금리 인상의 압력이 생기고, 낮게 나오면 금리 인상의 여지가 줄어듭니다.
CPI가 낮게 나올경우 : 물가가 잡히고 있으며, 주식시장은 탄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.
CPI가 높게 나올경우 : 물가가 잘 잡히지 않고 있으며, 주식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.
7월의 CPI 예상
7월 CPI는 내림세를 타던 수치가 다시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.
헤드라인 CPI : 다시 높아지는 유가: 국제유가의 상승으로 전체 수치가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.
코어 CPI : 관건은 주거비, 주거비 물가가 주택가격의 하락세를 잘 반영했다면 코어 수치는 내림세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.
정리해보면
이번 CPI는 1년여 만에 수치가 다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며, 주식시장에는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. 그러나 코어 CPI는 상
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, 주택가격의 하락세가 잘 반영되었는지 주목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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